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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0일 경제학 공동학술대회에 참석한 유일호 경제부총리, 조장옥 서강대 교수, 구정모 한국경제학회장(오른쪽부터)


안녕하세요, 매경테스트 취업성공기 블로그 JOBTORY입니다.


지난 2월 개최된 '2017 경제학 공동학술대회' 둘째날 한국금융교육학회(KAFE) 세션 발표내용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날 세션에서는 금융교육 연구자들의 성토가 이어졌다는데요. 일선 학교에서 경제에 대한 이론교육은 활발히 이뤄지고 있지만 실제 생활 속 금융지식은 간과되고 있다는 겁니다.


김종호 금융교육학회장(서울교대 명예교수)은 "보이스피싱 등 소비자들의 금융 피해가 늘어나고 많은 사회초년생들이 낮은 신용으로 고통받고 있다. 이렇게 금융지식의 중요성은 점점 높아지고 있지만 정말 실생활에 필요한 경제·금융지식 교육은 여전히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다."고 했습니다. 지난해 금융감독원의 '전 국민 금융이해력 조사'을 보면 20대의 금융이해력이 70대 다음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젊은 세대의 학력과 지적 수준을 고려하면 금융교육에 대한 결핍이 심각한 상황인 것이죠!


이날 주제발표를 맡은 최병일 매일경제 경제경영연구소 선임연구원도 "생활과 밀접한 쓸모 있는 금융 개념보다는 자격증과 상관 있는 추상적인 개념 위주로 청소년들이 금융 공부에 빠져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실제 최 선임연구원이 2014년 5월부터 2016년 11월까지 매일경제가 시행하는 청소년 경제·금융이해력인증시험 '틴매경TEST' 결과를 바탕으로 실증분석을 한 결과 자격증과 관련된 경제·금융 개념 문항의 경우 정답률이 70% 이상으로 높았지만, 실생활과 관련이 높은 개념은 정답률이 30% 이하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나영 양정중 교사는 "금융활동에 대한 지식과 태도는 단순히 이론을 가르쳐서 되는 게 아니라 '바로 내 문제'로 생각하고 실천해 볼 때 체득할 수 있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연초부터 미국 도널드 트럼프 정부의 정책기조 변화, 영국의 하드 브렉시트 발표 등 '초불확실성의 시대'로 흐르고 있다"는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말씀처럼 초불확성시대에 금융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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