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썸네일형 리스트형 [매경TEST 취업성공기] #12. 유안타증권 편 최악의 취업난. 그 가운데 청년들은 방황한다. 얼어붙은 취업시장만큼이나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점도 청년들을 괴롭게 한다. 여기 또 한명의 청년이 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책을 읽었다는 김진성(28) 씨다. 긴 여행 가운데 자신의 꿈을 찾고 달려간, 유안타증권 금융제주본부점 사원 김진성씨의 얘기를 들어봤다.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세계일주로 경제를 배운 증권맨 김진성입니다. 제주대에서 영문학과 경영학을 복수전공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에 유안타증권에 채용 전환형 인턴으로 들어가 이번 달 유안타증권 금융제주본부점 사원이 됐습니다. 올해 8월에 졸업 예정이라 아직 학생 신분이기도 합니다. 독만권서 행만리로(讀萬卷書 行萬里路)..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