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민금융진흥원

[매경TEST 취업성공기] #13. 서민금융진흥원 편 취직을 준비하며 적성도 고려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취업시장에 한파가 몰아치고 있는 요즘이라면 더욱 그렇다. 자신이 원하는 일, 자신에게 맞는 일보다 일단 직장을 구하는 게 우선인 경우가 많다. 전공과 자신의 관심 분야를 고려하며 취직을 준비했다는 박소윤 씨(29)의 사례는 그래서 더욱 특별하다.전공을 살리겠다는 확실한 생각을 갖고 인턴을 하며 목표를 뚜렷하게 정하는, 정석적인 방법으로 금융공기업 취업에 성공한 박씨를 만났다.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동국대 수학과 졸업생 박소윤입니다. 올해 6월부터 서민금융진흥원 교육취업부 교육팀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Q. 취업 준비 과정이 궁금합니다. A. 저는 수학과 함께 경제학을 복수전공을 하면서 이와 관련 있는 금융 분야에 관심이 많았어요.. 더보기
[매경TEST 취업성공기] #9. 서민금융진흥원 편 공기업과 공공기관, 개중에서도 '금융' 수식어가 붙는 기관은 높은 연봉과 안정성으로 대다수 취업준비생이 선망하는 꿈의 직장 반열에 든다. 때문에 줄서있는 이는 많지만 정작 입사관문은 좁기 그지없어 많은 이가 좌절을 맛보기 일쑤다. 특히 직무에 필요한 지식·경험을 알맞게 갖추고 있는지 검증하는 직무중심 채용 트렌드가 자리잡으며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막막해하는 취준생이 늘고 있다. 이번 매경TEST 취업성공기는 비교적 최근 신설된 금융공공기관 '서민금융진흥원'에 취업한 이원기 씨의 스토리를 다룬다. 원기 씨는 스스로의 '직무 학습' 충실도를 어필하는 데 매경테스트(매테)를 적극 활용해 입사 관문을 뚫어냈다. 올 1월 입사한 후 서민금융진흥원 인사팀에서 근무하며 한창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여러 일정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