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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매테는 심도있는 공부 필요, 그래서 동기부여 돼요" "매테를 치르고 나면 공부를 더 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되고 신문도 더 열심히 보게 됩니다." 전남대학교 경영대학 국제금융동아리 `VALUE`전남대 국제금융동아리 `VALUE` 회원 18명은 지난 15일 광주 조선대학교 부속 중학교에서 매경TEST를 치렀다. VALUE 회원들은 매년 두 차례(여름·겨울방학) 매경테스트에 응시한다. 학습부장을 맡고 있는 김가희 씨(여·수학과 4년)는 "경제·경영 관련 시험은 매테에만 응시하고 있다"면서 "매테는 경제와 경영에 대한 이론뿐만 아니라 각종 사안에 대한 응용력까지 필요해 심도 있는 공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회원 대부분은 매일경제신문을 구독하고 있다. 김씨는 "동아리에서 공부한 것을 점검하기 위해 매경TEST를 치렀다"며 "매테를 대비하고 최근 이슈가 되는 사안.. 더보기
틈틈이 사내 스터디서 매경 읽었죠 "직장 2년 차인 저희들이 당장 내일 업무를 처리할 때 거시적인 경제 지식을 활용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하지만 직급이 올라갈수록 세계 경제의 흐름을 읽는 능력이 중요해질 것이기에 매경TEST를 선택했습니다." 현대엘리베이터 사내동아리 MATCH지난 18일 매경TEST 제27회 정기시험을 마친 현대엘리베이터 사원 강승호(30)·박현우(28)·정재연(26) 씨는 그동안 사내 경제상식동아리를 만들어 꾸준히 매경테스트(매테)를 공부해왔다고 말했다. 강씨는 "그동안 회사 내 동아리 지원 제도를 이용해 7명을 모으고 2주에 한 번 2시간씩 사내 회의실을 빌려 함께 매테를 준비해왔다"고 전했다. 동아리의 이름은 '현대엘리베이터 마케팅·회계·세금 교실'의 영문 약자를 딴 'MATCH'. 이들은 "매테가 요.. 더보기